빌립보 교회

신명기 6장 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의 말씀은 신앙의 부모가 자녀에게 자자손손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는 이 말씀을 듣고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순종)는 성경적 자녀교육의 대명사이며 축복의 말씀입니다. 신약의 중심 주제가 '복음'이라면 구약의 중심 주제는 '기독교교육', '신앙교육' 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구원에 이르는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기독교 교육(쉐마교육)' 모두 필요합니다.

랄프 윈터 교수의 4단계 전도 구분에 따르면, 땅끝 선교는 언어 문화적 측면에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전도하는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미주 한인 가정에서 부모가 문화와 언어가 다른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선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교육과 신앙전수" 이제 시작하십시오.
유능하게 키우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부모님께 예를 갖출줄 아는 자녀로 키우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인복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작성일 : 17-05-07 07:32
구약 성경에 나타난 결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  
여러 해 전 어떤 TV 오락 방송에서 출연하신 노인 부부의 일입니다. 순서에 따라 사자성어 놀이를 하는 중이었고, 할아버지께서

할머니에게 주어진 사자성어를 설명하면, 할머니께서 그 문구의 이름을 맞추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받은 문구는 '천생연분'!



'할멈, 당신과 나 사이를 가리켜 무엇이라 하지?'

'뭐요? 당신과 나 사이가 무엇이냐고?'

'그래, 우리 둘 사이를 가리켜 무슨 사이라라고 하지?'

'무슨 사이긴 무슨 사이여. '웬수' 사이지!

'아니, 그것 말고, 나와 당신 사이를 가리켜 '천생 무엇'이라고 하지?'

'아니 그것도 몰라요? '천생 원수'지!'



많은 사람들이 폭소를 터뜨립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볼수록 할머니의 말씀은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결혼 생활을

대변해 주는 정답과도 같습니다. 속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참고 사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한 여름에도 매서운 동한의 북풍을 느끼며

지내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들입니다. 이혼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혹은 결혼 생활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고, 부부지간의 부정이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더라도 목숨을 내놓을 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결코 아니라는 그와 같은 생각들이 만연

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민사회에서 겪는 문제는 더욱 힘겹습니다. 부부지간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역시 수월하지 않습니다. 자녀들과 부모

사이의 정서적, 문화적, 영적 가치관의 간격이 시대가 거듭 흘러갈 수록 더욱 깊어져 갑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겪는 세대간의

간극뿐 아니라 이민사회에서 부모 자녀간의 이중언어 시대를 겪으면서 그 골은 더욱 깊어져 갑니다.



신앙 역시 개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더라도 세대가 흩어져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서로의 신앙의 형태가 교회에

출석하는 것 외에 달리 공유하거나 관심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세대간에 신앙이 전수되고 계승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싱글 맘들의 급증, 결혼식 없이 동거하는 사실혼, 동성 간의 결혼 허용의 가능성, 동성애주의자들의 커밍아웃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

관이 급부상하는 시대이며, 4가 가구보다 2인 가구가 2인 가구보다 1인 가구가 현대 가족 구성의 절반을 차지하면서 전통적 가정과

가치관의 붕괴라는 급격한 변화를 모든 세대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과 결혼의 기독교적 중요성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드신 근본적인 제도는 결혼제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최초의 한 쌍을 창조하시고 맺어 주신

최초의 주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되다' 혹은 '참으로 인간적이 되다'의 충만한 의미는 인간의 결혼 상태를 가리킵니다.

인간 창조에 관하여, 남자만을 가리켜 인간이라 하지 않고, 여자만을 가리켜 인간이라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를 함께

가리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남자가 된다는 것은 곧 남편이 된다는 의미이고, 여자가 된다는 것은 곧 아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구약성경에서 동일한 단어로서 남자란 의미와 남편이란 의미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자란 의미와

아내란 의미로 또한 동일한 단어를 사용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남자와 여자의 창조는 곧

남편과 아내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내로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것은 곧 결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결혼의

일차적 목적은 두 남녀 사이의 '동반자 됨'과 '자녀 출산을 통한 존속'으로 '하나님의 복'이며 선물인 '샬롬'을 향유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