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 교회

 
작성일 : 17-04-30 06:07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 창25:1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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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창세기 25:11]

"After Abraham's death, God blessed his son Isaac, who then lived near Beer Lahai Roi."

 


하갈이 이곳 브엘라해로이 근처에서 구출된 적이 있으며 이스마엘이 자비로운 하나님(살아 계셔서 사람의 아들들을 보고 계시는)

의 계시로 그곳에서 물을 마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세상 사람들도 자기들이 필요할 때는 주님께 주목하듯 어쩌다

그곳에 들렀을 뿐입니다. 그들은 곤경에 빠지면 주님께 부르짖지만 형통하면 곧 주님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곳에 거했

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필요한 것을 계속 공급해 주시고 공급원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샘을

팠습니다. 그 인생의 전반적인 방향, 그 영혼의 거처, 이것이야말로 한 사람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시금석입니다. 어쩌면 이삭은

하갈이 하나님의 섭리로 그곳을 방문하게 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아 브엘라해로이를 공경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는 그

신비한 이름 때문에 그곳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는데, 저녁 때면 그 근처에서 자주 묵상했기 때문에 그 우물과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곳에서 리브가를 만났기 때문에 그 근처가 고향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거기서 살아 계신 하나님과

교제했기 때문에 그 신성한 곳을 자기 거처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이삭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을 배웁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오늘도, 그리고 다른 모든 날에도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고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합시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저희에게도 영원토록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즐거운 위로의 샘물이 되어 주소서. 사람이 만든 병은 금이 가고 물이

마르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샘물은 절대 마르지 않습니다. 그 샘에 거하는 자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는 풍부한 양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도우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샤다이(Shaddai),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으로 이 하나님과 즐거운 교제를 종종 나누었습니다. 우리 영혼이 이 하나님

을 통해 영광스러운 남편되신 주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를 힘입어 살고 기동하며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

과 가장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그 안에 거합시다.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삶의 매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고요한 시간에 주님을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때론 주님과의 긴밀한

교제의 시간이 삶의 바쁨과 분주함, 우선위의 문제들로 방해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라도 주님께서 저희와 동행하고 계심을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손 붙잡고 살아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저희가 절대 주님을 떠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 샘물 곁에

거할 수 있도록 저희를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