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 교회

평생 조연같지만 주연같은 삶을 살아가는 아내요 어머니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아내가 웃어야 남편이 웃고, 엄마가 웃어야 자녀가 웃습니다.
아내와 엄마인 여러분의 웃음은 가정을 웃음짓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살이가 각박해질수록 남편과 자녀들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어머니의 진정한 성경적 회복 없이는 아버지의 회복도 없고, 자녀들의 회복도 불가능합니다. 한 여성이 행복한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어야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의 덕을 세우며 더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작성일 : 16-02-04 13:52
인간 승리 장애자 소년과 어머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9  
2005년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씨와 어머님 이야기입니다. 자폐증 소년이 어머니의 도움으로 정상인도 하기 힘든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풀코스 완주기록은 2시간 57분입니다. 그의 첫 소감

은 “힘-들-지-만-기-분-좋-아-요.”였습니다. 어머니 박미경(43)씨는 아들을 부둥켜안았습니다.



배군은 네 살 때 자폐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은 다른 사람과 교섭하기를 싫어하며 자기만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증상의 병입

니다. 때없이 울음을 터뜨리며, 사람들을 멀리하고.... 배군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자퇴했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배군의 앞날에 대해 절망했지만 어머니 박씨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박씨가 배군의 새로운

삶을 위해 택한 것이 운동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을 시켜보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줄넘기, 등산, 달리기, 수영, 축구 등 많은

운동을 가르쳐 보았습니다. 어머니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는 이웃 사람들은 “불쌍한 아들을 너무 혹사시킨다.”고 했지만, 어머니는

분명한 비전이 있었고 강한 의지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운동을 통해 정상인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밀어붙였고, 드디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배군은 98년 춘천마라톤 10km 구간 경기 후 각종 마라톤 대회에 13회 이상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기권하지 않았습니다. 달리기

를 하면서 배군의 생활은 밝아졌습니다. 말을 더듬는 것도 많이 고쳐졌고, 이해력과 적응력도 좋아졌습니다. 배군은 마라톤 경기를

준비할때는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훈련에 돌입하여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달리고, 등산과 수영 등으로 하루 3-4시간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배군의 실력은 오래전 호반의 도시 춘천 마라톤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거리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30km를 지나면서

속도가 처지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계속 달렸습니다. 드디어 그는 길고도 먼 코스를 통과하여 경기장 입구로 당당하게 뛰어들어

왔습니다. 달려오는 장한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 박씨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아들은 씩씩했습니다.

정상인은 물론 마라톤 선수보다도 더 활기차게 보였습니다. 정상인은 물론 마라톤 선수보다도 더 활기차게 보였습니다. 그는 인간

승리를 한 것입니다. 아니 어머니 박씨의 인간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출전할 때마다 “제발 아들이 완주하게 해달

라.”고 간절하게 기도해 왔습니다. 박씨는 “형진이에게 마라톤은 보통 사람과 같아질 수 있다는 간절한 희망이며, 그 희망이 오늘

결실을 이뤘다.”며 또 다시 환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도망하지 아니하고”(고후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