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 교회

 
작성일 : 15-07-12 10:34
인생은 경주할 때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1  
인생은 경주할 때 아름답습니다



My way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마라톤 선수였습니다.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실력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마라톤을 사랑해서 자식들 중에서 누구라도 자신의 대를 이어 마라톤을 해 주길 바라지만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

다. 그러던 중 결심합니다. 자신이 한 번더 마라톤을 하겠다고... 그는 나이 오십이 넘어 다시금 마라톤 경기에 출천합니다. 나름대

로 많은 훈련과 연습을 하였지만 나이의 장벽을 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경기중 그는 쓰러집니다. 다시금 힘을 내 내달려 보지면 쓰

러지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일어나 다시 달리고, 달리다가 또 쓰러지고, 그래도 일어나 또 달리

는 모습이 화면을 가득히 채우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에 큰 감명을 끼칩니다.



영화를 통해서 얻는 교훈은 인생은 경주할 때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구슬땀을 흘리며 언덕을 오르거나, 고생의 시간을 뒤로하고 내리막길을 내달리며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을 통해 매력을 느

낍니다. 또한 자전거는 멈추면 넘어집니다. 아! 인생은 달릴 때가 아름답구나를 연신 내 뱉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똑 같은 특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경주함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삶을 경주하기 보다는 세상의 안일함과 편안함

에 길들여져 가려합니다. 그러면서 삶의 특권을 누리는 것이 아닌 삶을 낭비합니다. 삶에는 쉼이 필요합니다. 위로와 격려도 받아야

하고, 때로는 훈련과 노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경주하는 삶을 위한입니다. 한번은 공부하던 큰 아이가 이런 말을

합니다. “아빠,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공부하던 중 한 말이어서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알고 이렇게 말해 줬습니다. “쉼이 필요하다

는 것은 세은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거야.”



삶을 경주할 때 우리의 실력이 아마추어로 시작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경주해서 각자의 삶에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의

경주를 할 때 마음을 다해서 하는 겁니다. 뜻을 다해서 하고, 힘을 다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런 사람을 뭇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뻐해 줍니다. 우리 삶의 경주에 최선을 다하되 그 목적이 나에게만 국한되지 않아

야 합니다. 경주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만 보는 사람이 응원해 주는 경주여야 합니다. 보는 사람이 격려해 주고 박수를 보내 줄 수 있

는 경주여야 합니다. 나를 위한 이기적인 경주자가 되지 말고 모두를 위한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 되는 것이 모두가 잘되는

경주를 해야지 내가 잘하는 것으로 상대가 망하는 경주는 박수를 받을 수 없는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달릴 때 아름답습니다. 경주자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경주자가 아름답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축

구 경기처럼 온 국민이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경기의 경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삶의 경주에 집중력을 개발하면서 얼마남지 않은

우리 삶을 집중할 만한 가치있는 일을 찾아 집중하여 경주하는 것입니다. 낭비해도 괜찮은 인생을 살아야 할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